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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올 3분기부터 서버용을 중심으로 수요 증가 전망
최근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불황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많이 접해봤을 것이다. 실제로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서 n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큰 손실이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3분기를 기점으로 이러한 불황이 끝나고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삼성전자의 상황을 대표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기사 원문
삼성전자, 2분기 바닥 지날 듯...하반기 서버용 메모리로 반등 기대 https://zdnet.co.kr/view/?no=20230623144025
기사 요약
(무엇을?) 올해 3분기부터 서버용을 중심으로 삼성전자 메모리의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 (왜?) *하이퍼스케일 서버 CPU 공급 확대 및 CPU 교체 주기 도래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하이퍼스케일 서버란, Hyper-scale.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이해하면 된다. 구글, 아마존과 같은 대형 기업에서 가지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서버 시설을 말한다. (어떻게?) 삼성전자 측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수요 모니터링하며 생산량을 조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되면 메모리 재고 수준 정상화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
많은 뉴스기사에서 삼성전자 메모리 생산량을 감산한다는 소식을 많이 접했을텐데, 감산을 한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기본적으로 생산하는 절대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3분기부터 증가할 수요에 즉각적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번에도 삼성전자 메모리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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